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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제 80차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앞으로 춘계학술대회에 정기총회가 있어 추계학술대회로는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마지막 가을 학술대회이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우리 1800여 개원 회원님들 모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60주년을 바라보는 우리 학회가 대한민국 어느 학회보다 가장 앞서가고, 서로 화합하는 학회로 발전 하였다는데는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특히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개원 회원들을 전체 공직회원님들과 더불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배려를 하여 주신 장혁순 이사장님과 정명현 학술대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개원가는 많은 회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근년 개원회원수가 30%이상 증가한 탓도 있지만, 건강보험제정절감 차원에서 다양한 진료비 지불통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건강보험 진료 의존도가 높은 이비인후과는 개원 경영개선이 쉽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젊은 회원들이 보톡스 요법, 외비성형술, 음성, 수면의학 등 다양한 신기술의 비보험 진료를 개발하여 그나마 어려운 개원가에 한 가닥 희망의 빛을 비추어 주는 것 같습니다.
학회차원에서도 고부가가치의 보험진료는 물론 과감한 비보험 진료를 재도권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제 80차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개원 회원들과 더불어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장
최 종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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