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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아
제 21대 상임이사회가 출발하면서
회원 여러분들께 인사를 올립니다.

우선 지난 1년간 학회의 성장, 발전, 혁신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20대 상임이사진과 학회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난 20개월동안 차기 이사장으로서 상임이사회에 함께 참여하면서 이재서 전임이사장님과 상임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보람을 보았고 새로운 집행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과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우리 학회는 매우 효율적으로 조직되어 있고 체계적으로 업무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회 대내외적 환경은 끊임 없는 대응과 도전을 요구하므로 학회는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도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변화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 이비인후과학회는 보험, 의무와 같은 대외 사업과 학술대회, 전공의 수련, 고시, 간행, 교육, 등의 많은 사업들을 매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전임 집행부에서는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국제와 사회공헌 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번 집행부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할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회의 국제화는 시대적 조류이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학회로서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의 국제화는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2015년에 시작한 International Congress of ORL (ICORL)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이비인후과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19대 집행부부터 해외 이비인후과 단체와의 MOU (상호 이해 각서)를 통한 국제 교류를 추진하여 현재 4개국의 이비인후과 학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EAN) 이비인후과학회 그리고 유럽이비인후과학회 (CEORL)와 MOU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다른 나라의 학회도 비슷한 의미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 학회가 시작한 국제화의 물결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학문적 교류에서 우리 학회가 중심에 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전세계의 이비인후과 의사들과 연구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대표적인 장이 되는 날을 향하여 학술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전임 집행부의 노력으로 사단법인 글로벌 메디컬을 설립하여 2019년 7월 3일에 서울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았고 9월 30일에는 지정기부금 단체 승인을 받았습니다. 향후 글로벌 메디컬은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 상호교류활동, 그리고 건강증진 홍보사업을 통해서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의 사회공헌은 어느덧 시대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귀 코 얼굴-목의 전문가로서 저희 학회가 필요한 곳을 찾아서 빈 곳을 채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비인후과는 매우 세부적인 전문가의 집단입니다만 그 동안 독보적인 전문가라는 위치에 안주하면서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만들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전통적인 홈페이지 중심의 홍보와 더불어 유튜브와 SNS를 이용하여 국민 안으로 가까이 가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대한이비인후과 의사회는 학회와 더불어 이비인후과의 또 하나의 기둥입니다. 회원의 권익을 위하여 의사회와 합심하여 활동하겠습니다. 학회와 의사회의 활동에서 모자란 점이 있으면 역할을 분담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중복된 활동이 있으면 과감히 정리하여 자원의 낭비를 줄이겠습니다.

급변하는 보험정책과 의료 환경에 대처하면서 분과학회, 유관학회 그리고 의사회는 더욱 단합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We are One"이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의 이비인후과로서 강력하게 회원들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집행부는 2분의 부이사장과 16분의 상임이사로 구성하였습니다. 저희 21대 상임이사회는 한마음으로 학회를 위한 봉사를 보람으로 삼으면서 2년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또한 논어에 나오는 人無遠慮 必有近憂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근심이 생긴다)을 되새기면서 임기에 얽매이지 않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미래를 위해 멀리보고 일하겠습니다. 따뜻한 눈길로 지켜봐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21대 이사장 조 양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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