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대한이비인후과 홍보위원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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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2022-2023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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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홍보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년간 여러가지 홍보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임기의 홍보위원회는, 홈페이지관리나 웹진 발행과 같은 통상적인 업무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여 성과를 낸 것이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관련하여 라디오광고나 동영상 및 포스터를 제작하여 개원가에 배포하였고,필수의료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관 및 대언론 홍보를 진행하여 힉회의 목소리를 전파하는데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일간지와 전문지에 이비인후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성과들은 전적으로 장전엽 간사님과 모든 위원님들 덕분으로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면을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비인후과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홍보위원회의 일에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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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국립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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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홍보위원으로 미약하게나마 학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렵게 부탁드린 원고를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훌륭한 글을 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회를 주신 이사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을 하셨던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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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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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회라는 기회를 주셔서 W-ENTian이라는 웹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소통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ENTian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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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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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냥 생각없이 재미로 보던 웹진이었는데, 발행을 위하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있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웹진을 보는데 있어서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접근을 할 것 같습니다. 홍보위원님들 회기동안 고생많으셨고 특히 간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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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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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두 번째 홍보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NTian에 실릴 원고들을 부탁도 해보고 스스로 써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었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건강정보 집필이나 언론사에 보낼 원고도 작성해보면서 저를 되돌아볼 수도 있었습니다.
2년간 함께 했던 정만기 이사님과 고생 많으셨던 장전엽 간사님,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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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
노원을지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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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병원과 학회의 홍보위원을 동시에 맡으면서 다양한 분들과 만나고 연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속담과 같이, 뛰어난 한 개인이나 몇 명의 역량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따라서 우리 학회의 더 많은 분들께서 홍보 활동에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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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건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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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홍보위원으로 두번째 임기를 마치게 되어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ENTian 원고, 언론사 홍보자료 등을 작성하면서 학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세부전공하고 있는 비과나 안면성형 분야가 아닌 이과나 두경부 교수님들이나 개원하신 원장님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이사님, 간사님 수고 많으셨고 위원님들도 앞으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위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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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동아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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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위원을 처음하면서 다양한 주제들을 고민하고 만들어 내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고 그리고 웹진에 게재될 때는 보람도 있었습니다. 웹진이 이비인후과 선생님들 간에 그리고 학회와도 소통할 수 있는 가치있는 채널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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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이윤영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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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정신없었던 지난 코로나 시기에서 벗어나 선생님들을 대면으로 만날 수 있었던 지난 2년은 일상으로 돌아온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산에서 진료 끝내고 가느라 한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지각하는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정만기 이사님과 장전엽 간사님, 여러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학회 ENTian에 실린 저의 의사회 봉사활동글을 읽고 감명받으신 회원분이 있다고 전해들었을 때 매우 뿌듯했습니다. 저희 의사회에서도 보물같은 헤드미러지가 있지만 웹진으로 볼수 있는 ENTian만의 장점이 동영상 삽입시 특히 더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래술기는 동영상을 많이 늘려주시면 개원의 선생님들이 더 많은 관심과 구독의지를 보이실 듯 합니다.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의사회와 학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ENTian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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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리앤홍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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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회 학술부에서만 12년(학술위원 4년, 학술이사 6년, 교육이사 2년) 일하다가, 홍보위원으로 전향해봤는데 정말 2년 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홍보란 사람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스며들어 결정적인 순간에 큰 임팩트를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됩니다. 홍익인간의 “홍” 의미와 같이 널리 알린다는 개념과 함께 여론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발전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2022년 코로나 판데믹 시절의 이비인후과 개원가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과 함께 투고했던 것을 시작으로 신생 조직 상기도바이러스연구회 학술대회 후기를 2년 연속으로 연재해보았고, 12년 동안 머물렀던 의사회 학술부 역사를 실록처럼 남겨두기도 했습니다. 선배 홍보위원님들의 족적을 따라 이비인후과학회 홍보위원회라는 길다란 역사의 흐름에 같이 편승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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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엽
아주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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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학회 홍보위원회에서 간사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2022년은 때마침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시기여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사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했고 개인적으로도 학회 홍보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매달 발행하는 웹진은 위원님들의 번쩍이는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취합된 웹진 컨텐츠들을 읽어보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상을 인문학적 소양으로 풀어낸 훌륭한 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윤영 원장님의 의사회 봉사부 이야기, 이낙준 위원님의 코성형의 역사 이야기, 안용휘 위원님의 조선시대 역사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그동안 정든 웹진을 매달 발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 시원하면서 아쉬움도 남습니다. 홍보간사로서 헌신할 기회를 주시고 늘 이끌어주시는 정만기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그동안 홍보위원회에서 헌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글을 쓰지 못했지만 바쁜 중에 홍보에 기여해주신 이낙준 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2대 홍보위원회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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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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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처음으로 홍보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한 2년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정만기 이사님과 장전엽 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모든 분과의 홍보위원님들과 함께한 위원회 모임은 항상 따뜻하고 즐거웠습니다. 웹진 및 기획 뉴스 원고를 작성하고, 질병관리청의 국가건강정보포털에 원고를 기고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이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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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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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회에서 이비인후과 웹진을 만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팀워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사님과 간사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웹진 주제를 고민하면서 이비인후과 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같은 정보들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2022-2023 홍보위원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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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석
인하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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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의 일상적인 모든 일이 보이지 않은 여러 회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의해 채워진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2년간 고생하신 정만기 이사님과 장전엽 간사님 이하 홍보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비인후과를 넘어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홍보위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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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단국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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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정으로 홍보위원회의 활동을 완전히 수행하지 못했지만, 학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ENTian 기고문을 섭외하면서 의사도 'N잡러'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며 제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 주신 이사님과 많은 업무를 처리하며 항상 도움을 주신 간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님들과 함께한 즐거웠던 대면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